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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드니] 하네다 공항 콴타스 항공으로 출국 도쿄의 시나가와 구경을 잠깐하고 다시 하네다공항으로 왔습니다. 돌아오는 시각이 퇴근 시각이랑 겹쳐서 엄청난 인파와 함께 지하철을 탔습니다. 우리 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는 복잡한 지하철이네요. 하네다공항의 로비, 전경이 괜찮네요. 당연히 Departures 안내를 따라가야겠지요. 안내판 아래에 항공 안내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로 가는 콴타스 항공 QF26이 제가 타고갈 비행기입니다. 22시 출발이고, 114번 게이트에서 탑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화물은 없지만 다시 출국 절차를 밟아야 겠지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게이트 근처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몹시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자기 전시회를 하는 것 같은 데, 전시되어 있는 물품을 .. 더보기
[시드니] 도쿄 지하철 탑승권 발권 도쿄나 오사카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1일권 등의 정액권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잠시 들른 경우는 1회용 탑승권을 사용해야겠죠. 위 발권기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일본어,중문,한국어" 버턴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면 아래 화면처럼 "원하는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라는 한국어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KEIKYU 라인을 이용할 것이기에 KEIKYU를 선택해서 들어온 화면입니다. 그리고 인원 선택을 하는 데, 화면에서 보이듯이 성인은 3명까지 선택 가능하고, 아이와 같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화면에 총 금액이 표시되는 데, 이 금액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별 어려움없이 발권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더보기
[시드니] 시나가와 편의점 구경 일본하면 편의점 아닐까요. 일본에 왔으니 편의점을 안 들를순 없죠. ^^ 입구에서 귀여운 푸가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간단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도 있고, 일본에 오면 많이 산다는 휴족시간 등 낯익은 물건도 보이네요. 저번 오사카 여행 때 느낀 거지만, 일본 우유 참 맛이 있습니다. 우유 외에도 정말 다양한 음료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제일 많이 먹어 본 건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샌드위치가 있어 먹음직스럽네요. 간편식부터 샐러드까지 없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편의점도 좀 더 다양한 음식을 팔면 좋을 것 같아요. ^^ 감자 튀김 과자 자가비, 오사카에서 많이 먹었던 코로로 젤리 등 먹음직하고 낯익은 과자가 많이 있네요. 그리고 수많은 라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