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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무료 채굴, 앱테크 추천 1. 틱톡 (코인 아님) 7월 8일까지 한시적으로 친구추천 보상금을 대박 지급하고 있습니다. 친구 5명까지 추천을 받으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틱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분도 계실 것 같은 데, 그런 분은 패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nalgebra/222418738674 틱톡(TikTok) 친구 초대 이벤트, 40만원 (~ 7. 8.) #틱톡 #친구초대 #친구 #이벤트 #앱테크 #폰테크 #부업 #대박 #TikTok 틱톡 대박 친구 초대 초대 이벤트 ... blog.naver.com 2. 페이캄 코인 요즘 가장 핫한 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 시세대로면 한 달에 10만원 정도 채굴이 가능한 코인입니다. 그런데 10,000코인이 되.. 더보기
[시드니] 하네다에서 시드니 콴타스 항공 탑승 하네다 공항에서 콴타스 항공을 이용해 시드니 국제공항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콴타스 항공의 캥거루, 호주 분위기가 확 나에요. 앉는 자리도 약간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목베게(쿠션), 덮을 수 있는 담요(이불), 이어폰을 제공해 줍니다. 이어폰이 모양은 약간 고급스러워 보이는 데, 일본 항공에서 제공해줬던 이어폰보다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U자형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장거리 여행이라 볼만한 영화가 있을까하고 기대하고 봤는 데, 한국어 지원되는 영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ㅜ ㅜ 일본항공에서는 몇 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 데 말이죠. 밤에 비행기를 타서 아침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인데, 저녁 식사, 중간에 과일 그리고 아침 식사를 제공해 주네요. 그리고 식사는 3.. 더보기
[시드니] 하네다 공항 콴타스 항공으로 출국 도쿄의 시나가와 구경을 잠깐하고 다시 하네다공항으로 왔습니다. 돌아오는 시각이 퇴근 시각이랑 겹쳐서 엄청난 인파와 함께 지하철을 탔습니다. 우리 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는 복잡한 지하철이네요. 하네다공항의 로비, 전경이 괜찮네요. 당연히 Departures 안내를 따라가야겠지요. 안내판 아래에 항공 안내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로 가는 콴타스 항공 QF26이 제가 타고갈 비행기입니다. 22시 출발이고, 114번 게이트에서 탑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화물은 없지만 다시 출국 절차를 밟아야 겠지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게이트 근처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몹시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자기 전시회를 하는 것 같은 데, 전시되어 있는 물품을 .. 더보기
[시드니] 도쿄 지하철 탑승권 발권 도쿄나 오사카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1일권 등의 정액권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잠시 들른 경우는 1회용 탑승권을 사용해야겠죠. 위 발권기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일본어,중문,한국어" 버턴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면 아래 화면처럼 "원하는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라는 한국어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KEIKYU 라인을 이용할 것이기에 KEIKYU를 선택해서 들어온 화면입니다. 그리고 인원 선택을 하는 데, 화면에서 보이듯이 성인은 3명까지 선택 가능하고, 아이와 같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화면에 총 금액이 표시되는 데, 이 금액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별 어려움없이 발권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더보기
[시드니] 시나가와 츠케멘 테츠 TETSU 시나가와에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라멘집이 있어요. 위의 지도를 보시면 시나가와 역에서 아래쪽에 모코탄멘이라고 보이실 겁니다. 지도를 조금 확대해 보시면 이 곳에 라멘집이 여럿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라 라멘 맛을 보러 들렀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프린스 호텔이 있네요. 건물이 멋집니다. 근방에 마이크로소프트 건물도 있습니다. 조금 신기하네요. 위 간판이 보이시는 쪽으로 가시면 약간 지하상가 느낌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아래쪽에 라멘집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라멘집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라서 어떤 곳으로 가야할 지 몰라서 사람이 많고 메뉴도 괜찮다고 생각한 테츠 TETSU로 들어갑니다. 주문을 자판기처럼 생긴 기계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아요. 가게는 그렇게 크.. 더보기
[시드니] 시나가와 편의점 구경 일본하면 편의점 아닐까요. 일본에 왔으니 편의점을 안 들를순 없죠. ^^ 입구에서 귀여운 푸가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간단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도 있고, 일본에 오면 많이 산다는 휴족시간 등 낯익은 물건도 보이네요. 저번 오사카 여행 때 느낀 거지만, 일본 우유 참 맛이 있습니다. 우유 외에도 정말 다양한 음료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제일 많이 먹어 본 건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샌드위치가 있어 먹음직스럽네요. 간편식부터 샐러드까지 없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편의점도 좀 더 다양한 음식을 팔면 좋을 것 같아요. ^^ 감자 튀김 과자 자가비, 오사카에서 많이 먹었던 코로로 젤리 등 먹음직하고 낯익은 과자가 많이 있네요. 그리고 수많은 라멘. .. 더보기
[시드니] 트랜스퍼, 하네다공항에서 시나가와 가기 시드니로 가는 중 하네다 공항에서 콴타스 항공으로 갈아타는 여정이라 하네다 공항에서 잠시 일본 구경을 합니다. 이런걸 트랜스퍼라고 일컫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공항에서 다른 항공으로 갈아타는 것을 트랜스퍼, 같은 항공사 비행기로 갈아타면 트랜짓이라고 합니다. 트랜스퍼도 공항에 머무는 시간이 24시간 미만이면 레이오버, 24시간 초과하면 스톱오버라고 합니다. 저는 환승 시간이 8시간 정도여서 레이오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레이오버는 수화물을 찾지 않아도 되고 스톱오버는 수화물을 찾아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타고온 일본 항공 비행기가 보입니다. 국제선 환승 안내 문국가 보입니다. 바로 환승할 것이 아니고 도쿄 시내를 구경할 것이기에 직진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도착" 안내를 따라 갑니다. 우리.. 더보기
[시드니] 하네다공항 글로벌 포켓 와이파이 하네다공항에서 콴타스 항공으로 갈아타야해서 약 8시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호주로 가는 데, 잠깐 일본 하네다를 거쳐가는 거죠. 보통 이런걸 트랜짓이라고 하나요??? 저도 다른 나라를 경유하는 것은 처음이라 일본에서 공항을 나갈 수 있나부터 궁금한 것 투성이었습니다. 일본은 비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공항을 나가서 구경을 하시다가 비행기 시각만 제대로 맞춰서 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본을 다니려면 와이파이나 데이터 사용이 될 것 같은 데, 긴 시간도 아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티몬에서 저렴한 포켓 와이파이를 발견했습니다. 무려 가격이 100원. 사기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구매를 하니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내주네요. 혹시 사기면 현지에서 그냥 빌릴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