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일본항공 탑승 후기 하네다를 경유하여 시드니로 가는 여정이라 일본 항공을 이용하여 도쿄로 갑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면 일본항공 바로 찾을 수 있어요. 김포공항은 공항 크기도 작지만 이용객도 많지 않아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발권하고 잠시 공항 둘러 봅니다. 공항이 작아 면세품 인도장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가 항공보다는 살짝 여유 있어 보이네요. 더보기 [시드니] 계양역에서 김포공항 가기 주차를 하고 나오면 멀리 계양역이 보입니다. 김포공항 방향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김포공항에 도착해도 가야할 길이 멉니다. 약간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셔야겧습니다. 국제선 안내 따라 가시면 되겠죠?!! 괜찮은 환전소가 있네요. 항상 은행이나 서설환전소를 이용했는 데, 이 곳에서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출국은 3층이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더보기 [시드니] 호주 돼지코 공항 대여 외국에 나갈 때 항상 먼저 알아보는 것 중의 하나가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전압과 콘센트 모양입니다. 호주도 우리 나라와는 다른 전압과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호텔 투숙을 하면 우리 나라 가전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상관이 없었는 데, 호주 시드니에 잡은 숙소에는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모양이 없습니다. 해외 여행때마다 고민하는 것중 하나라서 여러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걸 하나 사려고 하다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항 통신대리점에서 빌리기로 했습니다. 공항 로밍 신청을 할 수 있는 통신사 부스에 가면 소위 돼지코를 대여해 줍니다. 보통 필요가 없어 이용을 안 했었는 데, 호주는 모양이 아주 특이합니다. 보통 가지고 다니는 멀티돼지코에도 호주에서 사용하는 아래 모.. 더보기 [시드니] 김포공항 주차 시드니 가는 비행기가 김포에서 출발을 해서 김포공항에 주차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 봤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주차대행업체인 제일파킹을 이용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nalgebra/221140947148 김포공항에서도 주차대행업체가 많이 있었는데,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비용이 부담이 됐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주차할만한 곳이 있는 지 찾던 중 거의 하루만에 발견한 것이 계양역 인근의 청석그린파킹 주차장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하루에 7천원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6일 계산해도 42,000원입니다. 주말이랑 평일이 섞여 있어 조금 적게 나오겠지요... 그런데 맞은편에 AJ파크라고 주차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요금이 천원정도 더 비싼데 무인 주차장입니다. 나오면서 보니 여기도 괜.. 더보기 [시드니]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호주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렌트카를 운전할 수 있어요. 보통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을 같이 가는 데 거리가 있어 렌트를 할까하여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국제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 경찰서, 인천공항에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경찰서가 가장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 지구대에서는 발급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분당 경찰서로 갔습니다. 도로 옆에 바로 민원실이 보입니다. 문을 들어서면 국제면허 라는 안내 문구를 보실 수 있어요. 점심 시간에 갔는 데 사람이 많아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15분만에 발급을 마친 것 같아요. 대기자가 2명밖에 없었네요. 준비물은 운전면허증, 여권 규격용 사진 1장, 여권입니다. 그런데 여권은 .. 더보기 [시드니] 날씨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날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주 시드니에 대해서는 1도 몰라서 여행을 앞서 날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 그림은 시드니의 월별 최고, 최저 기온과 평균 강수량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기온이 우리 나라와 정반대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호주는 남반구라서 계절이 반대라는 말이 얼핏 떠올랐습니다. ^^;; 기온과 강수량을 보면 7월부터 12월까지가 강수량이 좀 적어서 여행하기 좋을 것 같고, 기온을 보면 가을 이후 겨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패키지 가격을 조회해 봤는 데 6월까지 가격과 이후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금 시드니로 가기로 마음을 먹어서 다시 5월 날씨를 보면 시드니의 늦가을 내지는 초겨울 정도로 생각이.. 더보기 [시드니] 호주 달러 환전 호주 달러는 주로 사용하는 화폐가 아니어서 환전이 어렵거나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환전하는 방법은 은행에서 환전, 개인간 거래, 사설 환전소 환전이 있습니다. 이번에 3가지를 살펴보면서 각 방법별로 환율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사설 환전소 > 개인간 거래(네이버 환율) > 은행 순으로 은행이 환율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환전하는 게 가장 쉽겠죠. 그런데 호주 달러는 주요 통화가 아니어서 아무 은행이나 간다고 해서 환전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미리 그 은행에 호주 달러가 있는 지 확인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그마카드가 있어 차타드은행에 갔는 데, 호주 달러가 없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이 수지 지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꼭 미리 알아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차타드 은행에서.. 더보기 코스트코 공세점 5월 옷 구경 날이 점점 따뜻해지다 못해 낮에는 덥기도 합니다. 코스트코 옷 코너도 벌써 여름을 준비하고 있네요. 옷 구경들 한 번 하셔요. ^^ 오랫동안 제 발길을 멈추게 했던 녀석입니다. 반바지를 살지말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
